새로운 파이핑을 연구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정형화되지 않은 장미꽃이다.
워크샵을 응용한 퍼플 조색 파이핑인데 작은 장미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꽤나 귀엽다.
그래서 이름은 미니 가든 로즈라고 지어본다.
일단 화형은 기존 미니로즈보다 약간 사이즈가 큰 편이다.
하지만 앙증맞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인데다 귀여운 맛이 일품이다.
저마다 누군가의 손에서 자라난 듯한 현실적인 꽃잎 표현은 스윗플룸의 자랑이다.
다른 케이크를 얼른 만들어봐야 해서 어레인지를 딱히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머릿 속에 저장해놓고 꼭 구체적으로 디자인화해서 어레인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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